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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한국언론학회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도입의 쟁점과 전망> 세미나 개최 안내

관리자 | 2016. 02. 29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는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Multi-Mode Service) 도입의 쟁점과 전망> 세미나를 <다 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다 음>

 

1. 기획의도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Multi-Mode Service)은 디지털 압축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1개 채널을 운영하던 주파수 대역에서 2개의 채널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EBS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되어 시범서비스중인 EBS2 채널의 본방송을 위해서는 방송법 개정 등 제도 정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BS2 채널의 본방송을 위한 방송법 개정 과정에서 다채널방송(MMS)의 운영주체를 지상파방송사로 명시하게 되면 EBS 외의 지상파방송사에도 다채널방송(MMS)이 허용될 것이라는 주장이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바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EBS 외의 지상파 방송사업자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다채널방송(MMS) 도입 계획이 없고 방송법 개정 과정에 대한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자료를 내놓았었습니다. 하지만, EBS 외의 지상파방송사에 다채널방송(MMS)을 허용할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을 우려하는 유료 방송사업자들의 목소리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언론학회는 방송의 공익성과 방송산업의 변화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도입의 쟁점을 파악하고 향후 전망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2. 세미나 개요

- 주제: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Multi-Mode Service) 도입의 쟁점과 전망

- 일시: 2016년 3월 3일(목) 14:30-17:00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 주최: 한국언론학회

- 후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MBN, 연합뉴스TV, YTN, jtbc, 채널A, TV조선

 

3. 행사 세부 진행 계획

[14:30] 개회

진행: 남인용 교수 (한국언론학회 총무이사/부경대학교)

[14:30 ~ 15:45] 주제발표

사회 : 김현주 교수 (광운대학교)

주제1 :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도입이 방송환경에 미치는 영향

        - 김관규 교수 (동국대학교)  

주제2 :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도입이 방송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   

        - 이진로 교수 (영산대학교)

주제3 :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정책 평가

        - 황근 교수 (선문대학교)   

[15:45 ~ 16:00] 휴식

[16:00 ~ 17:00] 종합토론

사회 : 김현주 교수 (광운대학교)

토론 : 홍인기 교수 (경희대학교), 윤석민 교수 (서울대학교),

          전종우 교수 (단국대학교), 김민기 교수 (숭실대학교)

[17:00] 폐회

 

4. 문의

  - 한국언론학회 사무국(02-762-6833, 02-723-8350/ office@com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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