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2017년 2월 14일(화)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대선 보도 진단 연속 세미나 ① - Fake News(가짜 뉴스) 개념과 대응 방안> 세미나를 <다  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3. 참석하지 못하시는 회원님들을 위해 본 행사는 한국언론학회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페이스북 라이브 참여방법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url: https://www.facebook.com/ksjcs/)

 

4. 행사 이후 녹화 영상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  음>

 

 

1. 기획의도

- 금년 12월로 예정되어 있었던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 판결에 따라 조기 대선이 가능한 상황인데, 이러할 경우 지금부터 3개월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함. 19대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유권자들에게 정확 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대선 보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실정임.

 

- 민주주의의 실현과 발전은 국민의 적극적 정치참여가 전제되어야하기 때문에 선거보도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왔음. 특히 선거과정에서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자질이나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판단하여 투표에 참여해야 하므로, 단순한 형식적 공정성의 확보를 넘어서 언론은 유권자들에게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해야 할 것임.

 

- 이러한 취지하에 한국언론학회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대선 보도 진단 연속 세미나>를 준비해 왔으며, 첫 번째로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Fake News(가짜 뉴스)의 개념과 대응방안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함.

 

- 가짜 뉴스는 지난 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때 본격 불거지기 시작했고, 미대선 기간 중 주요 언론의 진짜 뉴스(736만 7000건)보다 가짜 뉴스(871만1000건)가 훨씬 많았다고 함. 가짜 뉴스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유통되기 좋은 환경이어서 삽시간에 퍼져 진실을 왜곡하고 사회에 커다란 혼란을 줄 수 있으며, 우리나라 대선에서도 얼마든지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봄. 국내의 경우 가짜 뉴스에 대한 일부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학문적 차원에서 정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보고자 함.

 

2. 세미나 개요

- 주제: 대선 보도 진단 연속 세미나 ① - Fake News(가짜 뉴스) 개념과 대응 방안

- 일시: 2017년 2월 14일(화) 14:20 ~ 17:00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주최: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진흥재단

 

3. 행사 세부 진행 계획

[14:20] 개회

 

[14:20 ~ 14:25] 축사 및 인사말

축   사: 김병호(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인사말: 문철수(한국언론학회 회장/한신대학교 교수)

사회: 양승찬(숙명여자대학교 교수)​

 

[14:25 ~ 15:15] 발제

발제1 - 페이크 뉴스 풍자인가, 기만인가? - 개념화와 여론 영향력을 중심으로

발표 : 황용석(건국대학교 교수)

발제2 - 페이크 뉴스의 법률적 쟁점과 대책

발표 : 박아란(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15:15 ~ 15:25] 휴식

 

[15:25 ~ 17:00] 종합토론

김익현(지디넷 미디어연구소 연구소장)

민   영(고려대학교 교수)

안명규(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심의팀장)

이봉현(한겨레신문 편집국 부국장)

이승선(충남대학교 교수)

정필모(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위원)

 

[17:00] 폐회

 

4. 문의

- 한국언론학회 사무국 (02-762-6833/office@comm.or.kr)

5.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

1. Fake News(가짜뉴스) 개념과 대응방안 1부

2. Fake News(가짜뉴스) 개념과 대응방안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