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공지] <미디어 주권자의 권리-표현의 자유와 심의제도>토론회 공동주최
관리자 | 2017. 0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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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는 한국방송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미래연구소, 언론개혁시민연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공동으로 <미디어 주권자의 권리-표현의 자유와 심의제도>토론회를 <다 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다 음>
1. 기획의도
- 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 간 표현의 자유는 크게 위축되었고 이는 UN, 국제인권단체, 국경없는기자회 등의 평가를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음. 특히 박근혜 정부는 공영방송을 비롯한 언론 통제의 수단으로 심의제도를 악용하고 제3자 명예훼손 및 모욕죄 소송 등으로 사회적 소통에 커다란 제약을 초래했음.
- 최근 다양한 미디어의 출현 및 확산에 따라 방송의 범주 및 심의제도와 관련된 새로운 이슈들이 등장하고 있음. 인터넷방송, 가짜뉴스, 1인미디어 등에 관한 심의, 규제 문제나 SNS 상의 표현의 자유 허용 범위 등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함.
- 이에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지난 정부의 정책과 현실을 진단하고, 변화하는 방송통신 환경에서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할 수 있는 심의제도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함.
2. 토론회 개요
- 주제: 미디어 주권자의 권리 - 표현의 자유와 심의제도
- 일시: 2017년 3월 17일(금) 14:00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 주최: 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미래연구소, 언론개혁시민연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
3. 행사 세부 진행 계획
[14:00 ~ 14:20] 개회식
국민의례
개회사 : 문철수 (한국언론학회장/한신대학교 교수)
환영사 : 공동주최 단체 대표자
내빈 소개
[14:20 ~ 14:50] 발제
좌장 : 방정배(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발제1 : 박근혜 정부와 표현의 자유 – 현실 진단과 평가
발표 : 김동찬(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
발제2 : 표현의 자유 확대를 위한 심의제도 개선 방안
발표 : 윤성옥(경기대학교 교수)
[14:50 ~ 15:20] 패널토론
강혜란(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김언경(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최영묵(성공회대학교 교수)
최우정(계명대학교 교수)
[15:20 ~ 15:50] 종합토론
질의/응답 및 청중 참여 토론
[15:50 ~ 16:00] 마무리
발제자 및 패널 정리발언
4. 문의
- 한국언론학회 사무국 (02-762-6833/office@com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