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Academic

세미나

[공지] 한국언론학회, <글로벌 미디어 환경 변화와 국내 OTT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기획세미나 개최

관리자 | 2019. 07. 05

1. 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 변화와 국내 OTT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기획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에 <다  음>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관심 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다   음>

 

 

한국언론학회 기획세미나 

글로벌 미디어 환경 변화와 국내 OTT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1. 󠀂 기획 의도

 

 국내 미디어 시장이 OTT 플랫폼의 등장으로 요동치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TV 이용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반면, OTT를 이용하는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OTT 플랫폼과 방송 플랫폼의 경쟁 관계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유료방송 플랫폼에서도 고품질 콘텐츠가 생산되면서, 미디어 플랫폼 간의 활발한 합종연횡이 이뤄지고 있고, 콘텐츠 투자 규모 역시 대폭 확대되는 추세이다.

 

 글로벌 OTT 사업자인 넷플릭스와 유투브는 국내 OTT 시장을 빠르게 점유하고 있다. 이미 작년 11월 기준으로 유투브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80%를 넘어섰고, 넷플릭스의 국내 가입자 수도 25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미 올해 초에 지상파 OTT 서비스 ‘푹(POOQ)’과 SK텔레콤의 OTT 플랫폼인 ‘옥수수’가 MOU를 체결하고 통합 OTT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에 앞서 LG 유플러스는 글로벌 OTT 사업자인 넷플릭스와 제휴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여기에 국내 OTT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는 CJ의 티빙(TVing)은 지난해 이미 글로벌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OTT 서비스 ‘글로벌 티빙’은 로칭하는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본격적인 OTT 사업자 간의 경쟁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도한 경쟁보다는 각 사업자의 이해관계를 반영하여 국내 OTT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한국언론학회에서는 OTT 관련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건전한 OTT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내 OTT 사업자들이 풀어가야 할 산업적, 사회문화적 방안을 모색해보는 기획 세미나를 운영하고자 한다.

 

 

2. 주제글로벌 미디어 환경 변화와 국내 OTT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 일시: 201973(), 14:30 ~ 17:00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주최: 한국언론학회

 

3. 세부 일정

 

개회식

 

 

14:30 14:40

개회사:

이재진(한국언론학회 회장)

 

 

 

사회: 윤석민(서울대학교)

1

14:40 15:50

 

발표1

 

국내 OTT 사업자의 합종연횡과 OTT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언

- 이성민(문화관광연구원)

발표2

 

Beyond Platforms: Public Media Service

- 강정수(메디아티)

 

 

 

Coffee Break

15:50 16:00

 

 

2

16:00 - 17:00

라운드테이블

글로벌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국내 OTT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 유건식(KBS)

- 이은주(서강대학교)

- 이현석(MBC)

- 지성욱(한국외국어대학교)

- 천혜선(미래미디어연구소)

 

 

폐회

 

17:00

 

 

 

 

4. 문의

 

- 한국언론학회 사무국(02-762-6833, office@comm.or.kr)

- 한국언론학회 임종수 총무이사(010-3347-8676, jslim123@sejong.ac.kr)

- 한국언론학회 유경한 총무이사(010-6312-6249, kyunghanyou@gmail.com)

  1. 이전글
    [공지] 삼성언론재단 주관-한국언론학회·한국기자협회 공동주최, <정치 양극화와 언론> 강연회 개최
  2. 다음글
    [공지] 한국언론학회, <남북화해시대의 연결성 제고를 위한 ICT 활용 방향과 과제​>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