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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공지] 한국언론학회 ‘출판과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2020년 봄철 정기학술대회 세미나 개최

관리자 | 2020. 06. 30

1. 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 ‘출판과 커뮤니케이션’ 연구회는 2020년 한국언론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니, 관심 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아  래 -  

 

<한국언론학회 '출판과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2020년 봄철 정기학술대회 세미나>

“재난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1. 세미나 개요

○ 일시: 2020년 7월 4일(토) 14:00-18:00

○ 장소: 대구 학이사 독서아카데미 세미나실  

○ 후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방식: 현장 실시간 생중계 방식(https://www.youtube.com/watch?v=W0vHmejHcVo) 

 

2. 기획의도

- ‘코로나 19’는 지구상 인류가 동시에 경험하고 있는 사상 초유의 재난이라고 한다. 크고 작은 재난들이 우리의 삶을 계속 위협해 온 지 오래되었다. 이러한 재난을 누가 어떻게 기록하느냐에 따라 그 성격은 달라지며, 후대에 우리가 이 재난을 기억하는 내용과 방식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코로나 19에 대한 기록이 중요한 이유이다.

- 또한 코로나 19에 대한 기록은 반복이 예견되는 유사한 감염병 재난의 대처에도 유용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재난 상황과 사후 관리의 기록은 우리가 난관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이루기 위한 설계도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현 언론이 닥친 재난에 대한 ‘긴급 보도’의 역할을 한다면, 출판은 현 언론보다 긴 호흡의 재난의 역사를 ‘기록’하는 또 다른 차원의 언론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언론학회 <출판과 커뮤니케이션 연구회>에서는 코로나 19 재난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재난과 기록, 그리고 출판의 역할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3. 세부 일정


 

전체사회: 김동혁(서일대 외래교수)

1주제

14:00-14:50

(50min)

좌 장: 이창경(한국출판학회 회장, 신구대 교수)

주제 1: 출판은 감염병 재난을 어떻게 기록해 왔는가?

발 표: 정윤희(출판저널 대표)

토 론: 김정명(신구대 겸임교수)

        김동혁(서일대 외래교수)

14:50-15:00 Break Time

2주제

15:00-15:50

(50min)

좌 장: 이서현(제주대 교수)

주제 2: 코로나 19 재난을 어떻게 아카이빙 할 것인가?

발 표: 정진임(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

토 론: 구교태(계명대 교수)

        배은희(빨간집 출판사 대표, 부산대 기록학 박사과정)

15:50-16:00 Break Time

3주제

16:00-16:50

(50min)

좌 장: 이창경(한국출판학회 회장, 신구대 교수)

주제 3: 코로나 19 대구의 기록, 대구 시민·의료진의 기록

발 표: 신중현(학이사 대표)

토 론: 이재태(경북대 교수)

        최낙진(제주대 교수)

 

4. 문의

○ '출판과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회장 최낙진(제주대 교수, 010-7340-2945)

○ '출판과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연구간사 김동혁(서일대 외래교수, 010-6234-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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