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는 <지역 공영 미디어, 외국어 방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다음과 같이 안내해 드리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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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최근 방송 미디어 시장은 더욱 큰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사회적 재난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난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 우리 국민 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도 동일한 수준의 재난 정보와 생활수칙이 전달돼야 하지만, 국내 방송 현실에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 규모가 2018년 기준으로 160만 명을 넘어서고, 다문화 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정보전달 체계가 필요하며, 지역 공영 미디어의 외국인 방송 현황과 진흥을 위한 종합적인 제도적 장치가 요구됩니다. 또한,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어 방송에 대한 공적 책무를 검토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방송 운영을 위한 경영환경개선과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어 방송사의 공적 책무에 대한 실천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세미나 개요

- 주제 : 지역 공영 미디어, 외국어 방송을 말하다

- 일시 : 2020년 11월 12일(목), 14:00~16:00

- 장소: TBS 제1스튜디오 (3층)

- 주최: 한국언론학회, 외국어방송사협의회

- 후원: 서울특별시미디어재단 TBS, 부산영어방송재단(BeFM) 광주영어방송재단(GFN)

* 진행방식: 현장 세미나 (※ 향후 한국언론학회 유튜브 채널 게시)

※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을 제한하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 세부일정

   ▴한국언론학회 사무국(02-762-6833, office@comm.or.kr)

   ▴한국언론학회 고흥석 총무이사(heungseok.koh@gmail.com)

■ 유튜브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d1SedLiRh5E&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