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한국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 윤리 특별위원회 세미나 개최
관리자 | 2024. 10. 02
1.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 윤리 특별위원회"는 <커뮤니케이션 윤리 관점에선 본 한국 언론의 정당성과 의제 설정 관행>을 주제로 다음과 같이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 일시: 2024년 10월 4일(금), 15:00 – 17:00
■ 장소: 관훈클럽 정신영기금 2층 The Club
■ 주제: 커뮤니케이션 윤리 관점에선 본 한국 언론의 정당성과 의제 설정 관행
■ 기획의도
현대 사회에서 언론은 공동체의 중요한 소통 수단이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국 언론은 정당성 위기와 다양한 윤리적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윤리 특별위원회는 한국 언론의 정당성 위기와 의제 설정 관행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민주시민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한국 언론이 직면한 정당성 위기를 언론 윤리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깊이 있게 탐구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언론의 신뢰 회복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특히 언론사의 지면기사와 온라인기사 간의 의제 설정 관행을 북한 관련 뉴스 보도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의제 설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논의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세미나는 구성원들의 민주시민 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언론의 책임과 역할, 그리고 표현의 자유와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보다 비판적이고 윤리적인 시각으로 언론을 이해하고, 민주적인 소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본 세미나는 다양한 학문적 관점과 실제 사례를 통해 한국 언론의 정당성 위기와 의제 설정 관행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참여자들이 커뮤니케이션 윤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동체 내에서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더 나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세미나를 통해 우리는 구성원들이 언론의 윤리적 소통과 책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체의 건강한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 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세션 구성
시간 |
내용 |
[진행] 백혜진(한국언론학회 부회장 , 한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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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5:00 – 15:10 |
개회사 박종민(한국언론학회 회장, 경희대) |
[2부] 15:10 - 17:00 |
사회: 이호규(커뮤니케이션 윤리 특별위원회 위원장, 동국대) |
[발제1] 언론사의 지면 기사와 온라인 기사 간 의제 설정 관행: 북한관련 뉴스를 중심으로 - 발제자: 하승희(동국대) - 토론자: 정의철(상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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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2] 한국 언론의 정당성 위기: 언론 윤리 관점 - 발제자: 박진우(건국대) - 토론자: 이종희(한국독일네트워크,ADe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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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3] 마틴 부버의 소통철학 - 발제자: 김진웅(선문대) - 토론자: 신지영(고려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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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폐회 |
■ 문의
- 한국언론학회 사무국(02-762-6833, office@com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