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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도입의 쟁점과 전망> 세미나 발제자 공모

2016. 01. 09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는 오는 2016년 2월 2일 (화)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도입의 쟁점과 전망>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제자를 <다 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관심 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다  음>

 

1) 기획의도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Multi-Mode Service)은 디지털 압축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1개 채널을 운영하던 주파수 대역에서 2개의 채널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EBS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되어 시범서비스중인 EBS2 채널의 본방송을 위해서는 방송법 개정 등 제도 정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BS2 채널의 본방송을 위한 방송법 개정 과정에서  다채널방송(MMS)의 운영주체를 지상파방송사로 명시하게 되면 EBS 외의 지상파방송사에도  다채널방송(MMS)이 허용될 것이라는 주장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바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EBS 외의 지상파 방송사업자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다채널방송(MMS) 도입 계획이 없고 방송법 개정 과정에 대한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자료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EBS 외의 지상파방송사에  다채널방송(MMS)을 허용할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을 우려하는 유료 방송사업자들의 목소리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언론학회는 방송의 공익성과 방송산업의 변화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도입의 쟁점을 파악하고 향후 전망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기획하고 발제자를 공모하고자 합니다.

 

2) 공모주제

  o 방송의 공익성과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도입
  o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도입이 방송 산업에 미치는 영향
 
3) 공모기간 및 방법

  - 발표 제안서 접수 마감 : 2016년 1월 15일 (금)

  - 발표 제안서 형식 : A4지 1~2매의 주요 발제내용 개요 및 발표자 약력 

  - 제출 방법 : 한국언론학회 사무국 이메일 (office@comm.or.kr)또는 학회 홈페이지 로그인 후 '연구회 > 공모' 게시판 이용

  - 발표자 선정 공고 : 2015년 1월 18일 (월)

  * 선정되신 발표자께서는 발제자료(논문 형식 불필요)를 2016년 1월 28일 (목) 17시까지 학회 사무국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기타사항

  - 세미나 일시 : 2016년 2월 2일 (화) 14:30 ~ 17:00 (예정)

  -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 발제자에게 소정의 발표비가 지급됩니다.

  - 공모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언론학회 사무국(02-762-683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응모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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