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공모 심사제 도입 및 실시

심사 절차의 투명성 제고 기대

언론학회 38대 집행부는 연구공모 심사 절차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연구공모 심사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심사제에 따르면, 학회가 공모하는 연구 과제마다 학회 집행부 내외부의 관련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연구자 선정위원회를 구성하며 선정위원회는 심사기준표에 따라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를 실시하여 연구자를 선정하는 절차를 밟습니다.

 

그러나 공모 지원자가 없거나 접수된 연구 제안서가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선정위원회에서 판단할 경우, 위원들의 합의에 따라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연구를 의뢰하기로 하였습니다.

새로 마련된 공모 심사의 기준은

 ① 연구내용의 적합성

 ② 연구방법의 타당성

 ③ 학문적 기여도

 ④ 실무적 기여도

 ⑤ 참고문헌 및 자료의 적절성

 ⑥ 연구자의 전문성

 ⑦ 관련 영역 연구 업적의 우수성이며,

각 항목은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연구 공모 신청자는 연구 제안서(proposal)를 작성할 때 이와 같은 평가기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학회의 연구이사(한동섭 한양대 교수, 양승찬 숙명여대 교수)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