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 방송과뉴미디어분과와 인터랙션분과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1년 하계 세미나 개최를 <다음>과 같이 안내해드립니다.

 

 

 

<다  음>

 

 

 

‘IPTV와 3DTV 시청문화 확산을 위한 과제와 전망’

 

 지상파 실시간 전송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IPTV는 2011년 현재 가입자 400만 명을 바라보며 영상 콘텐츠 유통의 주요 통로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그간 전용 콘텐츠의 부족과 시청안정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고전하던 3DTV 산업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3DTV 핵심기술인 눈의 안정성을 다루는 ‘휴먼팩터’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고 있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3DTV 시청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물 제작에 나서는 등 정책당국과 업계의 움직임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언론학회의 방송과뉴미디어분과와 인터랙션분과에서는 산업적․기술적 가능성에 대해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과연 IPTV와 3DTV의 확산에 대비해 선결되어야 하는 과제는 무엇이며 이를 위한 학계의 연구동향과 업계의 전망은 어떠한지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1. 장소: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쏠비알’(홈페이지: www.solbiar.co.kr / 전화번호: 031-774-5454, 031-771-6310)
  ※ 지하철 중앙선 ‘아신역(아세아연합신학대)’에 오후 1시 57분에 도착하시면 셔틀버스로 모시겠습니다.
    - ‘왕십리역’에서 12:59, ‘청량리역’에서는 1:03에 중앙선 용문행 열차를 탑승하시면 됩니다.
    - 세미나 장소 및 숙소까지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 개인 차량으로 가실 분은 카풀 부탁드립니다.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3리 148-13
2. 일자: 2011년 7월 1일(금) ~ 2일(토); 1박 2일

3. 프로그램

사회: 이영음 교수(방통대)

1세션(15:00~15:50)
  - 주제: “IPTV 전략 및 향후 전망”
  - 발제: 김창호(SK브로드밴드)
  - 토론: 윤해진(MBC), 박남수(건국대), 김위근(한국언론진흥재단)

2세션(16:00~16:50)
  - 주제 “3DTV 휴먼팩터 연구동향”
  - 발제: 정동훈(광운대)
  - 토론: 황하성(동국대), 이현주(건국대), 박병호(KAIST)

3세션(17:00~17:50) - 라운드 테이블
  - 주제: “2011 커뮤니케이션 연구 동향”
  - 사회: 강재원(동국대), 김태용(경희대)
  - 패널: 박성복(한양대), 황하성(동국대), 정용국(동국대), 안도현(연세대), 진보래(연세대)

4. 참가비: 숙박 및 석식 포함 4만원

5. 참가신청 및 카풀 제공·요청: 경희대 김민경 조교 010-4357-0850; 신청 마감은 6/2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