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제38대 한국언론학회장의 이임사를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다  음>

 

 

존경하는 한국언론학회 회원 여러분,

 

저는 지난 10월 13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렸던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장에서
제 38대 학회장의 임기를 마쳤습니다.

 

총회 이임사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학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 덕택에
저는 집행부와 함께 각종 행사와 사업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모든 회원들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학회장으로 지내면서  많은 회원들께서 언론학회를 아끼고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해서 크고 작은 행사를 치르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품격 있는 학회’의 전통을 잘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보람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면서 저는 평회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간 회원 여러분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저는 평회원으로서 묵묵히 학회를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8대 언론학회장 윤 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