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마르지 않은 펜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보여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뒤늦게 출발했지만 여러분께서

따듯한 격려와 넘치는 사랑을 주셨기에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김정탁 회장님,

새 학회 새 출발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김동규 교수님,

학회장 당선을 축하합니다.

차기 언론학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세요.

 

"저는 여러분의 펜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저의 팬이 되어주십시오."

 

이런 캠페인을 하는 동안

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 즐거웠고

학회 상황을 보다 더 잘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언론학회 회원으로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내내 건승하십시오.

어느 자리에선들 뵙게 되면

감사 말씀 다시 올리겠습니다.

2012. 10. 17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심재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