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제39대 한국언론학회는 언론학의 순수 학술활동을 진작하고 학문적 지평을 확대하기 위해 [학술위원회](위원장 이호규, 동국대)를 구성하였습니다.

[학술위원회]는 그 핵심 과제로 "커뮤니케이션과 인문학"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언론학은 사회과학에 기반을 두고 성장해 왔습니다. 기술이나 경영 등 다양한 인접 학문 영역과 통합적 교류를 도모해 왔으나, 인문학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우리 학문영역에 적용하는 것에는 소홀했던 점이 있습니다. 

[학술위원회]는 세미나와 저술 작업 등을 통해 인문학과의 통섭적 교류를 활성화해서 언론학의 이론 및 방법론의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학술위원회]의 구성은 <다 음> 과 같습니다. 

<다  음>

제 39대 한국언론학회 학술위원회 

대주제: 커뮤니케이션과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