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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공지사항

<공지> 한·중 국제심포지엄 “한·중 언론 산업의 진단과 발전전략 정립” 발제자 공모

관리자 | 2013. 01. 31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중 국제심포지엄 “한·중 언론산업의 진단과 발전전략 정립” 발제자를 <다 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다 음>


 

■ 기획안

 

지난 1992년 8월 24일 한국과 중국이 기존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국교를 정상화한지 올해로 21년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지난 1998년 ‘21세기를 향한 협력동반자 관계’, 2003년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에 이어 2008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어 왔고, 현재는 국내 제1교역대상이 될 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의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취임하면서 각 분야에 대한 변화와 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개혁, 개방 정책과 WTO 가입 등으로 대외개방이 가속화되고 있고 세계경제에의 편입이 가속화되면서 CCTV와 같은 관영 언론매체를 세계적인 글로벌 미디어로 육성시키기 위해 제작과 송출의 분리, 저작권에 대한 국가 소유 등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전향한 바 있습니다. CCTV를 BBC, CNN과 같은 국제뉴스채널로 육성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계열채널을 통해 콘텐츠의 다양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상하이미디어그룹(SMG)은 이미 세계적인 글로벌 미디어 단계로 접어들어 세계 유수의 미디어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언론학회는 중국 언론 산업에 대한 이해와 한국 언론과의 상호 발전전략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발제내용

1. 한국 언론 산업의 현재와 미래 조망

 - 미디어법 통과와 민영 미디어렙 허용 등 현안 중심의 언론 정책 및 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략 모색

 - 새정부 출범이후 미래창조과학부의 신설로 인한 새로운 언론정책이 언론 산업에 미치는 영향 조망

 2. 한국과 중국 언론 산업의 상호협력 및 발전전략 모색

 - 변화하는 양국의 언론 정책과 산업 전략에 대한 평가와 진단

 - 양국의 언론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과 미래비전 제시


 

■ 심포지엄 일정

ㅇ 일시: 2013년 7월 9일 ~ 11일 (화~목)

ㅇ 장소: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 제출기간 및 기타

ㅇ 제안서 형식:  A4용지 1~2매

ㅇ 제안서 접수 마감:  2013년 2월 12일(화)

ㅇ 제안서 심사결과 통보: 2013년 2월 15일(금)

ㅇ 중간발표 :  2013년 5월 10일~ 11일 한국언론학회 봄철학술대회  

 *채택된 논문은 봄철학술대회 한중국제심포지엄 특별 세션에서 중간발표를 하게 됩니다.

ㅇ 제출방법 :  학회 사무국(02-762-6833, office@comm.or.kr )

 


■ 문의

박종민 총무이사 jongmin@khu.ac.kr

김희경 총무이사 fourtvir@gmail.com

 


■ 한·중 국제심포지엄 준비위원회

위원장 류춘렬(국민대)

위  원 진개화(첸카이허, 북경대)

       박종민(경희대)

       강만석(KOCCA)

       김희경(미디어전략연구소)

       이지혜(중앙대 전자무역연구소, 북경대)


 

한·중국제심포지엄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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