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공지사항
<공지> 한·중 국제심포지엄 <한·중 언론 산업의 진단과 발전전략 정립> 개최
관리자 | 2013. 06. 27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는 설립 이래 최초로 중국언론학자(북경대신문방송연구회)를 초청하여 한·중 국제심포지엄 <한·중 언론 산업의 진단과 발전전략 정립>을 <다 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 음>
▣개최목적
지난 1992년 8월 24일 한국과 중국이 기존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국교를 정상화한지 올해로 21년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지난 1998년 ‘21세기를 향한 협력동반자 관계’, 2003년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에 이어 2008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어 왔고, 현재는 국내 제1교역대상이 될 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의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취임하면서 각 분야에 대한 변화와 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개혁, 개방 정책과 WTO 가입 등으로 대외개방이 가속화되고 있고 세계경제에의 편입이 가속화되면서 CCTV와 같은 관영 언론매체를 세계적인 글로벌 미디어로 육성시키기 위해 제작과 송출의 분리, 저작권에 대한 국가 소유 등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전향한 바 있습니다. CCTV를 BBC, CNN과 같은 국제뉴스채널로 육성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계열채널을 통해 콘텐츠의 다양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상하이미디어그룹(SMG)은 이미 세계적인 글로벌 미디어 단계로 접어들어 세계 유수의 미디어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언론학회는 중국 언론 산업에 대한 이해와 한국 언론과의 상호 발전전략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일시 및 장소
일시: 2013. 7. 9 (화) 10시 –18시 20분
장소: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
▣프로그램
전체사회: 박종민(한국언론학회 총무이사)
1) 10:00-10:20 개최사 및 환영사
-류춘렬 (한중국제심포지움 조직위원장, 국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
-안옥상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참사관)
2) 10:20-10:40 Keynote speech
-김정탁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한국언론학회장)
-唐润华 Tang Run Hua (신화사 언론연구소 연구원)
3) 10:40-11:30 Semi Session
-한혜연 (언론중재위원회)
4)11:30-13:00 점심식사
5)13:00-14:40 General Session
-사회: 방정배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토론: 강상현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김동규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유의선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한상필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한정호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陈开和 Chen Kai He (북경대 신문방송학과 부교수)
程曼丽 Cheng Man Li (북경대 신문방송학과 부학과장)
卓南生 Toh Lam Seng (북경대 신문방송학과 방문교수)
李双龙 Li Shuang Long (복단대 언론학과 부학과장)
刘小燕 Liu Xiao Yan (중국인민대 언론학과 교수)
6)14:40-15:00 Coffee Break
7) 15:00-16:40 Main Session 1
-사회: 류춘렬 (국민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발표 1. 한국과 중국 방송사의 상호협력 및 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안
-발표: 이화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토론: 최낙진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조창희 (안양대 교양학부 겸임교수)
발표 2. 中韩媒体产业发展路径初探和对接合作前瞻
-발표: 胡鹏 Hu Peng (북경시 언론출판사신문관리사무소 수석직원)
-토론: 阳美燕 Yang Mei Yan (후난대 신문방송및영화TV예술학과 부교수)
刘扬 Liu Yang (인민왕연구소 연구원)
8) 16:40-18:20 Main Session 2
-사회: 고영철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발표 1. 한국 언론 산업의 현재와 미래 조망
-발표: 송종길 (경기대 언론미디어학과 교수)
-토론: 문철수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
한동섭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발표 2. 基于钻石模型视角的区域动漫产业扶持政策比较研究 — 以杭州、长沙为例
-발표: 朱春阳 Zhu Chun Yang (복단대 언론학과 미디어산업학전공 박사)
-토론: 李杰琼 Li Jie Qiong (북경 공상대 예술및미디어학원 강사)
崔远航 Cui Yuan Hang (북경대 신문방송학과 박사)
▣문의: 한국언론학회 사무국(02-762-6833, 723-8350/ office@comm.or.kr)
한중국제심포지움 조직위원장 류춘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