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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공지사항

[재공지] 한국언론학회 <한겨레와 한국사회, 또 다른 30년> 세미나 발제자 공모

관리자 | 2018. 02. 21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는 한겨레와 공동으로 한겨레 창간 3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세미나를 한겨레와 한국사회또 다른 30이라는 주제로 개최할 예정입니다이에 관련 주제에 대한 발제자를 <다 음과 같이 공모하고자 합니다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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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미나 개요

 

 대주제 : 한겨레와 한국사회, 또 다른 30년 


제1부 주제발표

 1주제 : (지정주제) ‘혁신의 관점에서 본 한겨레

 2주제 : (지정주제 첫 국민주 언론사 창간 주주에 대한 연구

 3주제 : (자유주제대주제에 부합하고지정주제와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발제자가 자유롭게 제안

 

2부 종합토론 (잠정주제: ‘한국의 사회변동과 한겨레신문의 위상역할 그리고 미래’)

 

  

2. 기획 의도

  

1987년 6·10민주항쟁의 토양 위에 범국민적 모금으로 창간된 한겨레는 우리 언론계의 대표적 진보신문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그러나 신문이라는 말이 어색해질 정도로 급변한 언론 생태계 환경진보 보수매체를 가리지 않고 날선 비판을 하는 적극적인 독자의 등장 등 한국사회의 변화는 창간 30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 현재 한겨레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고 있습니다한겨레 발기선언문에 녹아있는 창간정신,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롭고 독립된 보도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민주적 가치와 사회정의를 지향한다는 기치를 한겨레가 향후 어떻게 지켜내야 하는지에 진지한 모색의 장을 갖고자 합니다각 주제별 기획 의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1주제 : (지정주제) ‘혁신의 관점에서 본 한겨레

- 30년 전 170여억 원으로 2천억 원의 최소자본이 드는 신문사를 국민모금(국민주방식으로 만들고한국최초로 CTS 제작시스템 도입한글전용전면 가로쓰기 지면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한겨레의 창간 자체가 혁신이었다고 할 수 있다그 혁신의 결과는 한국사회를 어떻게 바꾸었는가지금 시점에서 한국 사회는 사회혁신경제혁신 등 또 다른 혁신을 필요로 한다한겨레의 혁신 정신은 무엇이며 그것은 현재 시점에서 어떻게 재창조해야 하는가

 

2주제 : (지정주제사회와 공감첫 국민주 신문 창간 주주에 대한 연구

- 1987년 6월의 승리와 12월의 좌절. “민주주의는 한판의 승부가 아니라는 창간 준비위원회의 취지에 공감했던 그들첫 국민주 신문을 탄생시킨 6만 주주는 누구이며 왜 참여했고그간 어떻게 한겨레와 동행했고때로 실망했으며지금은 무슨 생각을 하는가시대의 열망을 언론은 어떻게 담아내야 하는가?

(주주조사를 위한 비용 및 관련 편의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3주제: (자유주제세미나 기획의도에 부합하는 범위 내에서 발제자가 자유롭게 제안하는 주제

 

 

3. 세미나 일정

 

 일시: 2018 5 10 () 14:00-17:30

 장소프레스센터 빌딩 20층 국제회의장 

 

 

4. 제출기간 및 기타

 

 제출 서류세부주제에 대한 발표제안서(자유양식, A4 1~2매 내외)

 응모 방법학회 대표 메일로 제출(office@comm.or.kr)

 신청 마감: 2018 2 28(정오(12:00)

 선정 결과 발표: 2018 3 12()

 발제 원고 제출: 2018 4 30()

 

 

5. 문의

 

 김민정 한국언론학회 국제이사 mkhufs@gmail.com

 이봉현 한겨레 경제사회연구원 저널리즘센터 센터장 bhlee@hani.co.kr

 한국언론학회 사무국 : 02-762-6833 / office@com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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