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공지사항
[공지] 강원언론학회, <2019년 춘계 학술대회> 개최
관리자 | 2019. 03. 11
1. 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강원언론학회에서 2019년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에 <다 음>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 음>
강원언론학회 2019년 춘계 학술대회
5G 상용화시대, 강원언론산업과 지역사회의 발전 방안
- 강원지역과 언론계의 맞춤형 상생을 위하여-
안녕하십니까?
2019년 황금돼지해 기해년의 따뜻한 봄날. 하늘아래 가장 신선한 공기를 자랑하는 강원도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감격을 떠올립니다. 오늘, 그 강릉에서, 강원지역 언론 학계 및 업계의 전문가 선생님들을 모시고, “5G 상용화시대, 강원지역의 언론산업과 지역사회의 맞춤형 상생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대의 발걸음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2019년 3월 15일
제 12대 강원언론학회 회장 이 제 영 올림 |
◼ 장 소: 가톨릭관동대학교 유니버스텔 8층 세미나실
◼ 일 시: 2019년 3월 15일 (금) 13:00 ~ 17:30
【 세 미 나 】
- 제 1 부 -
❒ 사 회 : 김세은 교수 (강원대학교)
❒ 제 1 주제 : 강원지역 방송산업(방송사)의 역할과 발전방향 ------------------------- PM 1 : 30 ~ 2 : 10 ◻ 발제 : 양문희 교수 (상지대학교) ◻ 토론 : 김인성 기자 (강릉MBC 혹은 교체 가능) / 윤성옥 교수 (경기대학교)
❒ 제 2 주제 : 강원지역 신문산업(신문사)의 역할과 발전방향 ------------------------- PM 2 : 10 ~ 2 : 50 ◻ 발제 : 박지은(강원도민일보 정치부 기자, 강원기자협회 부회장) ◻ 토론 : 유인하 교수 (한라대학교) / 박영서(연합뉴스 강원취재본부 기자)
❒ Coffee Break Time ------------------------------------------------------------------------- PM 2 : 50 ~ 3 : 10
❒ 제 3 주제 : 강원지역 광고PR산업의 역할과 발전방향 ------------------------------- PM 3 : 10 ~ 3 : 50 ◻ 발제 : 유현중 교수 (가톨릭관동대학교) ◻ 토론 : 이성용(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대표) / 최송길 대표 (강릉 영상시대)
❒ 제 4 주제 : 강원지역을 위한 학계, (언론)업계,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방안 ------ PM 3 : 50 ~ 4 : 30 ◻ 발제 : 심헌섭 사무국장 (강릉경실련/시민환경센터) ◻ 토론 : 고민수 교수 (강릉원주대학교) / 윤석훈 교수 (가톨릭관동대학교, 前 강릉 KBS 국장)
❒ Coffee Break Time ------------------------------------------------------------------------- PM 4 : 30 ~ 4 : 50 |
- 제 2 부 -
❒ 사 회 : 이호은 교수 (청운대학교, 前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장)
◻ Round Table : 5G 시대, 강원지역과 언론의 역할 ------------------------------------- PM 4 : 50 ~ 5 : 30 <패널> 학회 참여자 모두 |
[취임사 및 인사말]
강원언론학회 교수님과 저널리스트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황금돼지 기해년 2019년 새해에도, 항상 승리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강원대 김세은 교수님의 후임으로 제 12대 강원언론학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가톨릭관동대 이제영입니다.
작년 2018년 6월 중순경, 중책을 물려받고, 개인적 사정으로, 여러 교수님과 언론인 분들께 뒤늦게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강원도에서의 지역의 소통과 발전에 작지 않은 기여를 해온 강원언론학회는 앞으로도 거듭된 노력과 열정, 그리고 맞춤형 역할의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학회는 그동안 강원지역 언론의 다양한 현안과 지역산업에 기여해야 할 여러 환경 요인에 대한 공론장 제공하였으며, 지리적 접근의 어려움을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세미나’와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처럼 강원언론학회는 지금까지 진정한 해결사의 임무를 해왔습니다. 이에 저는 그간의 학회의 업적을 잘 수렴하며, 강원지역과 언론계의 발전을 꾀하는데 미력하나마 전심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이러한 발자취를 거울삼아, 이번 강릉에서 개최되는 제 12대 춘계 강원언론학회 학술세미나에서는 언론학계, 신문 및 방송업계, 지역의 시민단체에서 준비된 소중한 의견들이 모아질 것입니다. 새롭게 펼쳐지는 5G 상용화 시대에서 강원 언론업계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현실적이고도 미래지향적인 아젠다 등을 가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제 12대 강원언론학회에서는 남은 임기 동안, 강원지역의 회원 교수님과 언론계 전문가 선생님들의 참여와 진심어린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금 찾아 온 따뜻한 3월입니다. 강원지역의 여러 언론인 선생님들에게, 행복과 희망찬 내일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오며, 처음으로 강릉에서 개최되는 봄철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제12대 강원언론학회 회장 이제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