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원 여러분

한국언론학회는 회원 여러분들 간 교류와 친교를 돕기 위해 회원 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회원 수첩을 제작하려 합니다. 회원 수첩 발간은 제가 학회장 선거에 나서면서 여러분께 공개적으로 약속했던 사업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7년에 마지막으로 발간된 회원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수기로 업데이트하여 사용했던 회원님들은 새롭게 편집한 회원 수첩을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특히 지난 2017년 이후 새롭게 학회에 가입한 신입 회원님들과 최근 5년 내 직장 또는 교신주소가 변경된 회원님들께서는 회원 지위와 근황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회원수첩은 다음 몇 가지 개선된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첫째, 회원여러분의 전공을 ‘20자 이내로 자유기입’하여 스스로 학술적 정체성 정보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현재 활동하고 있는 주요 연구회 중에서 세 개까지 선택하여 연구회 활동을 통한 교류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려 합니다. 셋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 주소나 직장 주소, 또는 개인 사서함 가운데 공개를 원하는 교신주소 한 가지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첨부한 구글폼은 수첩에 담길 내용을 회원님들이 직접 기입하여 작성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입니다. 이 구글폼 형식을 마련하고 제작을 준비하는 데 최현주 부회장님과 한선 교수님, 그리고 총무님들과 학회 사무국 선생님들께서 지난 몇 달간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첨부한 구글폼에 회원님들의 정보를 정확하게 기입하셔서, 6년 만에 제작되는 새 형식의 회원 수첩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제49대 한국언론학회장

이 준 웅

구글 폼(제출마감일: 9월 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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