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의 “인간 이해의 창으로서의 의료커뮤니케이션” 주제의 봄철학술대회를 개최를 <다음>과 같이 안내해드립니다.

 

 

<다  음>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박일환, 단국대 의대)는 오는 3월 26일(토요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83동 멀티미디어 강의동)에서 “인간 이해의 창으로서의 의료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봄철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유형준 교수(한림의대 내분비내과)가 “인간이해의 창-의료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박여성 교수(제주대 독일학과)가 “정신분열과 언어시학”, DIPEx Carity의 Andrew Herxheimer박사가 “영국 질병체험 이야기: DIPEx의 정신, 철학 및 운영 현황”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오후 심포지움에서는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의학커뮤니케이션 교재의 출간에 즈음하여 의학, 치의학, 간호학의 커뮤니케이션 교육교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아울러, 전문 컨설턴트가 환자와 의사간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개원의 등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는 전국 주요 의사, 간호사, 치의사, 인문학자, 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이 의료인과 환자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로 지난 2006년 출범된 학회이다. 학회의 공식 저널인 ‘의료커뮤니케이션’이 2010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지로 승격되기도 하였다.

 

* 보도자료 및 학회관련 문의:

함상근 총무이사(한일병원 가정의학과): 010-5359-7426, hahmsang@naver.com

유홍식 홍보이사(중앙대 신문방송학부): 010-9167-8379, hsyu@ca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