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양대 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에서 개최하는 '우리나라 방송통신심의제도의 현실과 쟁점' 학술 심포지움을 <다음>과 같이 안내해드립니다.

 

 

<다  음>

 

 

주제: 우리나라 방송통신심의제도의 현실과 쟁점

 

지난 3년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만들어지면서 실시해 온 방송통신심의는 방송통신의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이와 아울러 심의의 공정성이나 편파성의 문제, 심의 규정의 불명확성, 그리고 매체에 따른 불균형한 규제 문제, 댓글에 대한 심의의 위헌성 등이 논란이 되어 왔다.

이러한 논란과 함께 특히 매체환경이 변화하면서 현재 불거지고 있는 다양한 쟁점들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5월 8일부터 시작된 제2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러한 문제해결의 부담을 안고서 출범하였다. 더욱 신뢰받는 방송통심심의제도의 정착을 위해서 현행 방송통신심의제도의 현실과 쟁점을 되집어 봐야 할 것이다.

 

일시: 2011년 5월 26일 목요일 오후 3시 - 5시

장소: 사회과학관 523호

 

15:00-15:10 개회선언 및 인사: 이재진(한양대)

 

15:10-15:20 환영사: 윤선희(한양대/커뮤니케이션센터장)

 

사회: 이재진(한양대)

 

15:20-15:50 제1세션 통신심의

 

발제: 조연하(이화여대)

"통신심의의 실제 : 심의규정 위반 판단요소를 중심으로"

 

토론: 반현(인천대)

류웅재(한양대)

 

15:50-16:00 coffee break

 

16:00-16:30 제2세션 방송심의

 

발제: 윤성옥(한국방송협회)

"방송통신융합시대 방송심의제도 평가와 과제"

 

토론: 하주용(인하대)

백미숙(서울대)

 

 

16:30-17:00 제3세션 종합토론

사회자, 발제자, 토론자 전체 참여

* 세미나 후 만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