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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공지사항

<안내> 시민환경연구소 <환경 커뮤니케이션 심포지엄> 안내

관리자 | 2013. 02. 21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시민환경연구소가 개최하는 <환경 커뮤니케이션 심포지엄>을 <다 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다  음>

<환경 커뮤니케이션 심포지엄 안내>


■심포지엄

환경 커뮤니케이션, “환경, 이젠 소통이다.” 

일시: 2013년 3월 14일(목) 오후 3시-6시

장소: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


발표1. 지속가능한 발전의 과거와 현실/Michael Pak(KAIST), 

발표2. 환경이슈와 의제설정/민영(고려대)

발표3. 환경위험 커뮤니케이션과 위기관리/김영욱(이화여대)

토론: 좌장-이창현 원장(서울연구원), 강명구 교수(서울대), 박수택 기자(환경기자클럽), 강찬수 기자(중앙일보), 권기정 본부장(미디컴), 백찬홍 의장(환경운동연합 미디어홍보위원), 김남수 박사(서울대 대학원 강사) 김정수 부소장(시민환경연구소)



사단법인 시민환경연구소(소장 박창근)가 오는 3월 14일 환경 커뮤니케이션, ‘환경, 이젠 소통이다’라는 주제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민환경연구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연구소에서 펼쳐 온 각종 현장조사와 과학적 분석의 결과들을 대중 혹은 의사결정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지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심포지엄의 주제발표는 마이클 박, 카이스트 과학 커뮤니케이션 교수가 ‘지속가능한 발전의 과거와 현실’을, 민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환경이슈와 언론의제설정’을, 김영욱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환경위험 커뮤니케이션과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강명구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박수택 환경기자클럽 회장, 강찬수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권기정 미디컴 본부장, 백찬홍 환경운동연합 미디어홍보위원장, 김남수 서울대 대학원 환경교육과정 강사, 김정수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이 참여하며, 좌장은 이창현 서울 연구원장이 맡게된다.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환경 및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지난 정부의 대중 및 시민사회와 환경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한계를 느꼈고, 새로운 정부에서는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민환경연구소는 ‘본 심포지엄을 통해 환경 커뮤니케이션이 언론학회나 환경관련 학회에서도 더 주목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시민환경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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