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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공지사항

[안내] 한국언론학회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라운드테이블 개최

관리자 | 2014. 06. 18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연구회에서는 가톨릭, 불교, 개신교, 원불교 각 종교별 언론학자들을 모시고 "참된 만남의 문화에 봉사하는 커뮤니케이션: 종교언론의 역할"이란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 음>

Roundtable:
“참된 만남의 문화에 봉사하는 커뮤니케이션: 종교언론의 역할”

 

* 일시: 2014년 6월 19일(목) 오후 3시~6시
* 장소: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국제회의실
* 공동주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한국언론학회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 목적:
디지털 혁명이 사회와 개인의 삶과 사고방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새로운 시대에 종교는 진리와 정의, 사랑과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데 유효한 역할을 한다. 특히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가 한국사회에서 ‘만남과 연대의 가능성’을 막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반면에 그것은 관계분열과 생명의 파괴라는 역기능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디지털 문화의 양면성은 종교 지평에서 다양한 성찰과 반성을 제공해주고, 특히 종교 커뮤니케이션의 위상과 정체성 확립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여러 종교에 속한 언론학자들이 타종교와의 대화라는 채널을 통해 디지털 문화와 관련된 종교 커뮤니케이션의 위상과 정체성 논의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고려되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 참가자: 각 종교별 언론학자들
1) 최창섭 교수(서강대)
2) 이창근 교수(광운대)
3) 조맹기 교수(서강대)
4) 윤선희 교수(한양대)
5) 박문수 교수(가톨릭대)
6) 김기태 교수(호남대)
7) 김민수 신부(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 가톨릭대학)
8) 조용준 신부(성바오로 수도회, 가톨릭영화인 협회 지도신부)
9) 성기헌 신부(서울성모병원 영성부장)

 

* 세부 일정

- 사회 : 박문수 프란치스코(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부원장,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환영 인사와 행사 안내> : 김민수 이냐시오 신부(종교와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회장이며 매스컴위원회 총무)
<기조 발언> : 최창섭 교수

<제 1 라운드>
- 제1주제. 인터넷의 '만남과 연대의 가능성'
- 제2주제. 커뮤니케이션의 '타자(the other)'에 대한 관심 곧 이들과 '이웃이 되어주기(neighborliness)'   
<휴식>
<제 2 라운드>
- 제3주제. 한국의 언론, 그리고 종교 언론의 참된 커뮤니케이터 역할
- 제4주제. '커뮤니케이션 매체와 정보 기술의 혁명의 도전'

<종합 정리(Wrap-up) 세션>

<폐회 인사> : 김민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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