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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공지사항

[안내] 공공미디어연구소 "지상파 UHD 방송의 보편적 시청을 위한 700MHz 주파수 할당 방안" 토론회 개최

관리자 | 2015. 06. 10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공공미디어연구소는 오는 6월 12일 "지상파 UHD 방송의 보편적 시청을 위한 700MHz 주파수 할당 방안" 토론회를 <다  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다  음>

 

□ 기획의도

  정부가 최근 700MHz 대역 주파수의 분배와 관련하여 이동통신용으로 40MHz를 배정하고, 지상파 UHD 방송에는 24MHz 대역을 할당하겠다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발표에 대해서는 지상파방송과 통신업계 모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통신업계는 지상파직접수신율이 6.8%에 불과한 상황에 주파수를 배정하는 것은 낭비라고 지적하며 동시에 주파수 사용량 증가와 경제적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 측은 정부의 안은 전국 지상파 UHD 방송이 불가능한 지역 차별의 피해를 가져오며 특히 EBS는 DMB 주파수를 할당받음으로써 별도의 안테나를 추가로 설치하는 시청자 불편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공공미디어연구소에서는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700MHz 대역의 바람직한 할당방안에 대하여 논의해보고자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토론회 개요

  - 주최: 공공미디어연구소

 

  - 일시: 2015년 6월 12일 오후 3시

 

  - 장소: 프레스센터 매화홀

 

  - 사회 :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 발제 : 조삼모 (방송협회 차세대방송특위 전문위원)

 

  - 토론 : 이상운 (남서울대학교 교수)

             정미정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팀장)

             채수현 (언론노조 주파수특위 위원장)

             서흥수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정책실장)

             전영균 (EBS 기술기획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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