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공지사항
[안내]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로봇저널리즘과 저널리즘의 변동> 콜로키움 개최 안내
관리자 | 2017. 06. 12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콜로키움이 6월 21일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개최됩니다.
이에 <다 음>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참여 바랍니다.
<다 음>
‘로봇저널리즘과 저널리즘의 변동’
일시: 2017년 6월 21일 수요일 3시-5시
장소: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 4층 세미나실
주최: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주관: 한양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
인사말: 문종대교수 (한국언론정보학회장)
인사말: 안동근교수 (한양대 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장)
사회: 김관규교수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장)
발표: 한동섭교수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배유진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진우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토론; 이준환교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김상학교수 (한양대 사회학과)
류웅재교수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세형기자 (동아일보)
4차 산업혁명은 현 수준 대비 생산력의 압도적 발전에 기반 하여 생산양식변동 수준의 경제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과연 인류는 새로운 생산양식과 마주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은 저널리즘 영역에도 예외 없이 적용되었다. 소위 ‘로봇 저널리즘’이라 불리는 AI의 기사생산이 그것이다. AI의 기사생산에 대한 논의는 주로 AI가 인간기자들을 대체할 것인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기사생산에 있어서 AI의 인간화수준에 주목하는 것이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인 ‘압도적 생산력’을 고려할 때 AI가 작성한 기사는 단순히 인간을 대체하는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인간 저널리즘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저널리즘 현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양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여 ‘로봇 저널리즘과 저널리즘의 변동’을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본 콜로키움에서는 현 단계 AI 기사생산의 수준과 향후 발전 수준에 대한 전망, 그리고 이에 따른 저널리즘의 변화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관심이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