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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공지사항

[안내] 한국언론정보학회 언론정상화위원회 <언론정상화를 위한 현안과 과제 - 방심위의 정상화와 공정경쟁질서 확립방안> 기획 세미나 개최

관리자 | 2017. 08. 21

1.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정보학회 언론정상화위원회에서 <언론정상화를 위한 현안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3차례에 걸친 기획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세미나 <방심위의 정상화와 공정경쟁질서 확립방안>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이에 <다  음>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다   음>

 

 

1) 행사명: 언론정상화위원회 기획 세미나 “언론정상화를 위한 현안과 과제”

           세 번째 세미나 “방심위의 정상화와 공정경쟁질서 확립방안”

 

2) 일시: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14:30~17:00

 

3) 장소: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4) 주최: 한국언론정보학회 언론정상화위원회

 

5) 취지

- 이명박근혜 정부의 지난 9년간 정치권력의 언론통제는 어용언론, 권언유착으로 대표되는 과거 군사정권에서보다 훨씬 치밀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어왔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미디어법 개정을 강행하여 정권에 우호적인 종편채널사업자의 방송진출을 승인했고, 이들에게 각종 경제적 특혜를 제공함으로써 권언유착이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공영방송 KBS와 MBC를 비롯하여 제도언론 대부분에 낙하산 사장을 임명하여 제도언론의 공신력과 사회적 위상이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특히 KBS와 MBC의 경우 언론으로서의 기본적인 역할마저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능이 약화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지난 9년 동안 이명박근혜정부는 군사독재시절에나 있을 법한 신종 보도지침을 부활하였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비판적 목소리에 대한 통제 수단으로 악용되어왔으며, 이에 저항하는 언론인을 불법으로 해고하고, 법원의 복직 판결을 거부하는 등 심각한 언론적폐를 양산해왔습니다.

언론정보학회에서는 이와 같은 언론적폐를 청산하고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언론개혁을 이루기 위해 언론정상화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두 차례에 걸친 세미나를 통해 새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 개혁과제를 검토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해왔습니다. 이번 세 번째 세미나에서는 종편채널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정상화를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6) 내용

 

▷ 인사말

- 문종대 (한국언론정보학회장)

 

▷ 사회

- 윤태진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 발표 및 토론

(1) 첫 번째 발표 <방송통신심의제도의 문제점과 정상화 방안>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 토론

  심미선 (순천향대)

  최영묵 (성공회대)

 

(2) 두 번째 발표 <종편 특혜와 방송시장의 공정경쟁 질서 확립방안>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 토론

  이영주 (제3언론연구소)

  정미정 (광운대)

 

7) 문의

- 한국언론정보학회 사무국 (02-392-4426, kacis@kacis.or.kr)

- 연구이사 유경한(kuy114@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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