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공지사항
[안내] 안민정책포럼 통상전쟁에 관한 원고 공모 안내
관리자 | 2018. 03. 09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안민정책포럼에서는 한국사회과학협의회와 공동으로 통상전쟁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의 원고를 싣는 기획을 추진중입니다. 원고는 중앙일보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에 실리게 됩니다. 분야는 정치, 국제정치, 경제, 경영, 행정, 언론학 분야 입니다. 이에 <다 음>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다 음>
기획취지문
우리는 우물 안의 개구리이다. 우리는 자신의 한정된 지식과 경험에 바탕하여 세상을 바라 본다. 그리고 그 시각은 쉽게 변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이 세상은 융합적 사고를 요구하고 있다. 의사와 공학자가 만나 인공안구를 만드는 시대이다. 사회과학협의회(회장, 박찬욱)와 안민정책포럼(이사장, 백용호)은 중앙 이코노미스트지와 공동으로 융합의 시대에 요구되는 다양한 시야로 세상을 보자는 취지의 기획을 시작한다. 앞으로 다양한 학문분야의 전문가들이 해당 분야의 시각에서 사회 현안을 바라보는 글을 선사할 것이다. 독자들이 분야별 시각 차이를 흥미롭게 감상하다보면 자연히 융합의 눈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고자 유의사항
본 기획은 특정 사안에 대한 다양한 이념적 차이를 보자는 취지가 아니라 다양한 관점의 차이를 비교해 보자는 취지입니다. 이런 점에서 기고자의 견해를 밝히기 보다는 ‘내 전공분야에서는 대체적으로 이런 시각으로 이 문제를 바라본다.’는 객관적 입장에서 글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옳고 저것은 틀리므로 이래야 한다고 주장하는 논조가 아니라, 이 문제에 대해 해당 학문분야에서는 이러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중립적인 논조를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전공분야의 독특한 시각이 드러나도록 주제를 정하여 주시고, 이념적 편향 없이 해당 분야의 보편적 시각을 기고문에 담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분야별 주제선정 예시
이번 주제는 ‘미국의 통상전쟁’입니다. 미국의 정책과 우리의 대응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전공분야의 독특한 시각을 드러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전공별 예시에 불과하므로 세부 주제는 각자 정해 주시면 됩니다.)
경영학회: 통상전쟁 시대의 기업전략 등
정치학회: 통상전쟁의 배경인 미국정치, 통상전쟁이 국내 정치에 갖는 함의 등
국제정치학회: 통상전쟁의 배경, 세계무역 질서 혹은 미국의 위상에 대한 함의 등
행정학회: 통상 관련 우리 정부조직에 대한 논의 등
경제학회: 한국경제에 대한 영향과 대응방안 등
언론학회: 통상전쟁을 보도하는 언론사간 차이 등
원고량
-1600(표나 그림 있을 경우)~1800자
원고료
-20만원
원고제출기한
-2018년 3월 20일까지
안민정책포럼 사무총장 한배선 드림(010-7146-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