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신문협회는 제 62회 신문의 날(4월 7일)을 맞이하여 4월 4일(수) '뉴스와 공적 영역, 그리고 민주주의'를 주제로 신문의 날 기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에 <다  음>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다  음>

 

 

한국신문협회는 제62회 신문의 날(4월 7일)을 맞아 4월 4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뉴스와 공적 영역, 그리고 민주주의’를 주제로 신문의 날 기념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국민의 정보 접근은 그 어느 때 보다 용이해진 반면, 가짜뉴스의 확산, 뉴스 편식, 무분별한 홍보성 기사의 범람, 기사 배열 조작 등의 사회적 문제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국민들의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 알 권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저널리즘의 중추매체인 신문의 사회적 책무 수행과 고품질 콘텐츠의 생산에 대한 독자의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언론이 지속가능한 공적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의 다양성과 여론을 진작시키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국 민주주의의 쇠퇴를 가져와 국가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신문협회는 이번 신문의 날 기념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가 가져온 신문 산업의 위기가 곧 민주주의의 위기로 이어진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미디어 융합 시대에 걸맞은 신문의 공적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신문업계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될 이번 세미나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세미나 개요]

 

▢ 일 시 : 2018년 4월 4일(수) 14:00

▢ 장 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주 제 : 뉴스와 공적 영역, 그리고 민주주의

▢ 발제자 :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 교수

▢ 사회자 : 양승목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 토론자 : 김성일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 국장

               손영준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허문명 동아일보 뉴스연구팀 부장

               최정암 매일신문 서울지사장

▢ 주최 : 한국신문협회

 

▢ 프로그램

시간	내용	비고
14:00	[진 행] 허승호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14:05~14:10	[인사말] 이병규 한국신문협회 회장
14:10~15:10	[발 제] 박성희 이화여대 교수
15:10~16:10	[토 론]	각 15분
16:10~16:30	[질의응답]
16:30	[폐 회]

 

<문의>

* 한국신문협회 사무국: 02-733-2251 (webmaster@presskorea.or.kr)

* 세미나에 참석하실 분은 위 이메일로 이름, 소속, 연락처(핸드폰, 이메일)를 알려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