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에서 기획특집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니,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아  래 - 

'코로나19 위기 국면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의 역할은 무엇인가?'

● 기획 의도

코로나19은 스페인독감 이후 100년만에 찾아온 가장 큰 규모의 팬데믹 (세계적 대유행)으로서 현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최대의 위기이다.

스페인 독감 국면에서 Science는 1919년 The lessons of the pandemic을 출판한 바 있고 2020년 Nature에서는 사회과학의 대가들이 모여 작성한 Using social and behavioral science to support COVID-19 pandemic response라는 논문을 출판한 바 있다.

그렇다면 과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서 커뮤니케이션학은 어떠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까? 이를 함께 고민하고자 열린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 일시: 2020년 7월 9일(목), 13시 30분 - 16시 50분

● 장소: 온라인(ZOOM)을 통해 접속 (회의 ID 967 9940 6117, https://snu-ac-kr.zoom.us/j/96799406117)

● 사회: 이철주(서울대학교)

● 인사말 (13:30 – 13:35)

  - 이은주(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소장)

● 세션 1 (13:35-15:05)

  - 유현재(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 서강헬스커뮤니케이션센터장)

  감염병 위기와 언론의 역할: 심리적 방역 (Psychological Quarantine)

  - 송하연(성균관대학교 인터랙션 사이언스 학과 교수)

 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신뢰와 공유가능성

  - 토론: 백혜진(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

● 쉬는 시간(15:05-15:20)

● 세션 2 (15:20-16:50)

  - 정의철(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

  코로나 사태를 통해 본 건강을 위한 사회과학적 접근의 필요성: 건강불평등, 의료화,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 안도현(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

  감염병소통과 확장된 공동지향성 모형: 사회인지, 진화, 소통의 만남

  -  토론: 이준웅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