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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공지사항

한국지역언론학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역 언론-대학-지자체의 역할 탐색> 기획 세미나 발제자 공모 안내

관리자 | 2024. 10. 25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지역언론학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역 언론-대학-지자체의 역할 탐색>을 주제로 원주시와 상지대학교 지역정연구소와 함께 기획세미나를 개최하며, 발제자를 다음과 같이 공모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 세미나 주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역 언론-대학-지자체의 역할 탐색

 

□ 기획 의도

 유엔은 코로나19 이후의 대재앙으로 기후변화와 폭염을 경고했고, 전 세계 150여 개국의 1만 4천여 명의 과학자들도 기후변화가 임계점(티핑포인트)에 도달했음을 경고하며 화석연료 사용 중단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영국의 <가디언>은 2019년부터 ‘기후위기’와 ‘기후비상’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기후변화’나 ‘지구온난화’ 같은 중립적인 단어로는 그 심각성을 충분히 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후변화는 폭염, 가뭄, 홍수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의 발생빈도와 강도를 증가시키고 생태계, 건강, 수자원, 식량 공급에도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언론과 대학이 선제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에 협력하고, 일상에서의 실천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지역 언론은 주민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비판을 넘어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는 ‘솔루션 저널리즘’을 실천해야 한다. 지역의 주민, 대학, 언론, 기업, 그리고 지자체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에 대해 중지를 모으는 것이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이에 한국지역언론학회는 원주시와 상지대학교 지역정책연구소와 함께 탄소중립에 대한 공론화와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한다.

 

□ 세미나 개요

 - 일시: 2024년 11월 27일(수) 14:30~17:30

 - 장소: 상지대학교

 

□ 공모 내용

 - 발제 2명 공모

 - 주제(예시)

   · 탄소중립 관련 언론보도 분석과 제안

   · 탄소중립 관련 언론보도 또는 미디어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연구와 제안

   · 기타 탄소중립/기후변화 관련 언론과 대학, 지자체의 역할에 관한 주제 

 

□ 공모 일정

 - 세부주제에 관한 자유양식의 연구계획서를 A4용지 1-2매 분량으로 작성(발제자 정보 및 연락처 포함) 후 학회 이메일(krcra.email@gmail.com)로 10월 31일(목) 정오까지 접수

 

□ 문의

 - 한국지역언론학회 사무국(krcra.ema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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