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한국언론학회 산학협력특별위원회, '지속가능한 K-콘텐츠 제작 생태계 조성 방안 모색' 기획세미나 개최
관리자 | 2024. 12. 03
보도자료
한국언론학회 산학협력특별위원회,
‘지속가능한 K-콘텐츠 제작 생태계 조성 방안 모색’
기획세미나 개최
□ 일시: 2024년 12월 5일(목) 14:30∼17:00
□ 장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 2층 누리 강의실
□ 주최: 한국언론학회 산학협력특별위원회
한국언론학회(학회장 배진아, 국립공주대 교수)는 오는 5일(목) 14시 30분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 2층 누리 강의실에서 ‘지속가능한 K-콘텐츠 제작 생태계 조성 방안 모색’을 주제로 기획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언론학회 산학협력특별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다루고, 한국 콘텐츠 제작 시장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이헌율 교수(고려대학교)가 ‘콘텐츠 시장의 주요 제작 비용 안정화 방안 탐색’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진행하며, 김정현 교수(고려대학교)가 ‘슈퍼스타, 출연료, 그리고 횡재세(Windfall Profit Tax) 도입의 경제학’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한다.
이후 김경희 교수(한림대학교)의 사회로 김숙 대표(컬쳐미디어랩), 노동렬 교수(성신여자대학교), 배대식 사무총장(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설정욱 대표(점프엔터테인먼트) 최믿음 교수(동덕여자대학교) 등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언론학회 산학협력특별위원회는 한국 콘텐츠 제작 시장에서 제작 요소의 비용 상승으로 불거지고 있는 문제들(슈퍼스타 출연료 급등, 연기자 간 출연료 불평등 심화 등)을 심도 있게 다루는 연속 기획 세미나를 마련하고자 하며,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타 출연료에 대한 '횡재세’ 도입 가능성을 포함하여 지속가능한 제작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해결 방안들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