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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세미나

한국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 철학과 사상 연구회 좌담회 개최

관리자 | 2016. 07. 13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 철학과 사상 연구회>에서는 언론학과 관련한 여러 학문의 자유로운 소통을 나누고자 좌담회를 열고자 합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 철학과 사상 연구회>에서는 언론학과 관련한 여러 학문의 자유로운 소통을 나누고자 좌담회를 열고자 합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  음>

 

- 주제 : <죽은 자의 정치학> 하상복 선생님과의 대화

 

- 기획의도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회라고 합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 가운데 자신들의 이야기만을 들어 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정원 선거 개입’, ‘세월호’, ‘메르스’ 등의 여러 사건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자꾸 돌아가신 대통령을 통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중요한 사실, 죽은 자는 조용하다. 그들을 두고 살아있는 자들이 다투고 있는 것이다. 그 속에서 죽은 자는 정치적 기호가 된다(하상복).” 그렇습니다. 우리는 현재를 이야기 할 때 죽은 자를 호명하고 불러냄으로써 현재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현재에 매우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현상을 받아들이고 소통해야 하는 것일까요? 현실에 나타난 답답한 소통의 과정을 죽은 자를 통해 이야기하는 공간은 현재의 공간일까요, 과거의 공간일까요? 또 그들이 묻혀 있는 곳이 나타내는 상징성은 무엇일까요? 이와 같은 질문들에 대해, 학문하며 실천하는 여러분의 답을 서로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2016년 7월 22일(금) 오후 3시~6시 (1박 2일. 석식 및 숙박 무료 제공)

 

- 장소 : 장태산 국립공원  

 

- 주최 : 커뮤니케이션 철학과 사상 연구회

  

- 참가신청 : 김수정(kimsoojung@hotmail.com, philosophyideology@gmail.com)

 

- 문의 : 김수정(인천대 신문방송학과, 010-2273-9681)

 

커뮤니케이션 철학과 사상 연구회장 이호규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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