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학회 2013년 봄철 정기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서 학회원분들께 <다 음>과 같이 감사 인사드립니다.

 

<다 음>

 

  녹색의 땅 전남, 그 중 세계 4대 미항으로 꼽히는 여수의 디오션 호텔&리조트에서 한국언론학회의 2013년 봄철 정기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500여 회원님들의 참여에 힘입어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먼 거리임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봄철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소통(疏通): 매체를 넘어 인간으로’를 대주제로 하여 좋은 논문이 많이 발표되었습니다. 연구회・기획・특별・신진학자・대학원생 등 57개의 세션에서 140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사회・발제・토론에 363여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활발한 토론 및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번 봄철 정기학술대회 준비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기꺼이 노력해 주신 많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원활한 행사 진행을 물심양면 애써주신 후원사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 조직위원회는 한국 언론학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들께서 학문적 결실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전례 없이 많은 인원이 참여한 학술대회였던 만큼 불편을 느끼신 부분도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학술대회의 부족한 점을 거울삼아 보강한다면, 이번 경험은 한국언론학회 학술대회가 더욱 발전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013년 봄철 정기학술대회를 성원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13 한국언론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덕모(호남대)
위  원: 박종민(경희대), 김미경(청운대), 박상호(한국방송협회), 강경수(동명대), 심재웅(숙명여대)

2013 한국언론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