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는 언론정보학회와 함께 오는 3월 30일에 센터 창립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에 <다  음>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다  음>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창립 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2018년은 뉴스타파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로 단체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된 지 5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는 이 5년 간 37,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물심양면으로 후원하는 비영리 매체로 성장했습니다. 한국언론정보학회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는 센터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의 지난 5년 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비영리 매체의 존재가 넓게는 우리 공동체에 좁게는 언론계에 어떤 가치를 갖는지 논하고, 비영리 매체는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해 어떤 저널리즘 실천을 해야 하는지 탐색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1) 대주제: 지속가능한 비영리 매체

2) 일시: 2018년 3월 30일(금요일) 오후 1:00 - 5:30

3) 장소: 서울시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0)

4) 일정:

◎12:00-13:00 등록

◎13:00-13:10 개회

◎13:10- 16:30 제 1부 주제 발표

세션1: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의 성과, 한계, 과제

“마음에 든 뉴스: 뉴스타파가 뉴스를 담아야 할 형식에 관한 연구”

발제자: 신우열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토론자: 김연식 (경북대), 김태형 (KBS), 백강희 (한국외대)

세션2: 비영리 매체의 경영 모델과 지속가능성

“지속가능한 비영리 저널리즘을 위한 방안 모색”

발제자: 진민정 (저널리즘학연구소)

토론자: 김위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윤형중 (한겨레), 이성규 (메디아티), 정재민 (KAIST)

세션3: 비영리 매체의 사회존재론

“탐사보도가 비영리와 만날 때: 당위(Sollen)의 과잉과 존재(Sein)의 과소 사이에서”

발제자: 정준희 (중앙대)

토론자: 김동민 (한양대), 이정훈 (신한대), 허윤철 (부산대)

◎16:30-17:30 제 2부 패널 토론

주제: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5) 문의: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심포지엄 담당자의 전화번호 02-2038-0977, 이메일 kalshin@newstapa.org